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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의 경남 유소년축구축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진행
작성자 : 관리자
2021-07-03



경남FC유소년재단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3일 오전 10시부터 1박 2일간 창원축구센터 인조 4구장에서 2021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진행한다.


 


경상남도 유소년축구 저변확대와 축구문화 보급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경남FC유소년재단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대한축구협회 선수에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생 1학년(8세)부터 6학년(13세)까지, 각 연령별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팀을 구분하여 조별예선을 거친 뒤, 4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이번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클럽팀들은 경상남도에 소재를 두고 있는 유소년축구클럽 40개 팀, 유소년 축구선수 약 400명과 7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박진관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은 “도내 축구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경남 유소년재단은 경남 리틀드리머즈 프랜차이즈 사업과 경남 아너스클럽 기부후원회를 운영해 유소년재단의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제 도내 연령별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하고, 축구 영재 발굴에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대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축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한 것은 유소년 축구가 그 밑거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바로 여기 모인 꿈나무들에게 달려 있다. NH농협은행은 경남의 메인스폰서로서 유소년 축구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3일 각 학년별 조별 리그 일정이 모두 진행되며, 4일부터 토너먼트가 시작되어 결승전은 오후 3시 예정되어 있다.